[뉴스핌=정지서기자] 일본 증시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오전 9시 25분 현재 전 거래일 종가보다 1.05% 오른 10145.36엔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0.36% 상승 출발한 이 지수는 달러/엔 환율 호재에 힘입어 점차 오름폭을 확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우리시각 9시를 기점으로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84엔을 상회하며 두달래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84.16/18엔에 호가되고 있다. 주말에 아일랜드 구제 금융 패키지와 관련한 세부 사항이 결정되며 달러가 주요 통화 대비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시장 전문가들은 달러/엔이 100일 이동평균선인 84.09엔을 넘어선 만큼 단기적으로 85엔까지 상승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엔화가 달러 대비 상대적 약세를 보이자 수출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 오름세를 지탱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소니가 1.9% 오르며 지수 상승세를 확실히 이끌고 있는 가운데 캐논과 토요타, 혼다 등도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싱가포르거래소에서 닛케이 주가지수선물은 30엔 상승한 1만 80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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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