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기자]동양종금증권은 29일 아토에 대해 아이피에스와 합병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2600원을 제시했다.
=리포트 주요 내용(신현준 애널리스트)
-2011년 반도체 투자는 둔화 전망, 그러나 공정미세화에 집중으로 PE-CVD 수혜
글로벌 금융위기와 반도체 산업 불황의 여파로 2~3년간 설비 투자가 부진했던 반도체 제조업체들의 설비 투자가 2009년 하반기부터 매우 집중되었기 때문에 2011년은 상대적으로 투자 금액 증가율은 둔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반도체 제조 업체들은 신규Fab 증설 보다는 공정미세화 전환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동사의 주력 제품인 PE-CVD 는 공정미세화 전환에 따른 수주 효과도 매우 큰 장비이므로 동사의 2011년 수주 모멘텀은 양호할 것으로 전망한다.
-아이피에스와의 합병으로 시너지 효과 기대
지난 11월 23일 이사회에서 아토(030530)와 아이피에스 양사간의 합병이 의결되었다. 동사와 아이피에스간 1:2.1177비율의 주식 교환으로 합병될 예정이다. 아이피에스는 반도체(ALD), LCD(Etcher), 태양광(RIE, PE-CVD)부문에서 동사의 제품 Portfolio 및 기술 역량을 상호 보완하며 합병에 대한 시너지 효과는 매우 클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아이피에스의 전환 사채를 보유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지분도 인수되므로 동사와 삼성전자 간의 전략적 파트너쉽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분석한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2,600원 제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2,6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목표주가 12,600원은 당사 추정 2010년 EPS 1,056원에 목표 PER 배수 11.9배를 적용하여 산출하였다. 목표 PER 배수 11.9배는 주요 글로벌 반도체 장비 업체들의 평균값이다. 동사가 PE-CVD 의 핵심 기술역량을 보유하고 있고, 당분간 반도체 제조 업체 투자금액 중 삼성전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인 것을 반영하면 동사의 수주 모멘텀은 경쟁사 대비 차별화 될 것으로 전망한다. 아이피에스와의 합병을 통한 태양광과 LED 분야에서의 성장성을 감안하면 태양광/LED 분야보다 다소 낮은 PER 배수를 적용 받고 있는 반도체 제조 장비 업체 평균을 적용한 것은 보수적인 접근이라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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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