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시즌 동안 미국 소비자들의 오프라인 쇼핑이 지난해와 비교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4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지난 9월 중순 이후 미국 대형 쇼핑몰의 주차장 점유율은 35% 수준으로 31%와 32% 수준을 기록했던 지난 2년간 점유율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리모트 센싱 메트릭의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로, 블랙프라이데이를 몇주 앞두고 미국 주요 쇼핑몰에 주차한 차량이 평소보다 많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주 대형 쇼핑몰의 주차장 점유율은 42.3%까지 상승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점유율 36.5%를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톰슨 로이터의 하로네 마르티스-올리보(Jharonne Martis-Olivo) 애널리스트는 "이같은 추세가 지속된다면 상당한 교통량을 보일 것"이라며 "물가가 안정화 조짐을 보이고 있어 이번 쇼핑 시즌의 소매판매는 상당히 강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톰슨 로이터의 조사에 따르면 약 6000만 명의 미국 소비자들이 이번주 쇼핑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톰슨 로이터의 전망에 따르면 이번 4/4분기 전체 소매업체들의 동일점포 매출은 1.5% 증가해 0.9% 증가한 지난해 매출 증가율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