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브라질 고속철(TVA) 건설사업 입찰을 앞두고 열리는 한-브라질 컨소시엄 협약식이 24일(현지시간) 오후 열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철도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11시 20분 현재 일진전기는 6% 이상 치솟다 3.77% 오른 1만 1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리노스(3.53%), 대호에이엘(2.43%), 세명전기(1.95%), 대아티아이(0.79%)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측에선 현대중공업, 삼성 SDS, LG CNS, 효성, LS 산전, SK C&C, 일진전기, 롯데건설, 코오롱 건설, 현대엠코, 한신공영, 삼환기업,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철도기술연구원, 현대로템 등이, 브라질에선 투자회사인 UTC와 건설사 EGESA를 비롯해 10여개 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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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