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효정 기자]미국 최대 쇼핑의 날인 블랙프라이데이(26일)를 앞두고 국내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등 LCD 업종에 대한 시황 회복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5일 LIG투자증권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셋트업체와 유통업체들이 강한 가격 인하 정책을 쓰면서, TV 재고 정리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이러한 재고 정리 후 프리미엄 제품의 침투가 효과를 누려야 하는 셋트업체들과 유통업체들이 재고 소진을 위한 가격 인하를 보다 강력하게 추진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북미 유통업체들도 LED와 3D 등 프리미엄 제품 확대를 꾀하고 있으며, 셋트 업체들은 LED와 3D 제품을 북미 시장에 선제적으로 투입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도연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제품 가격 인하만큼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것은 없으며 가격 하락은 판매량 증가 압력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북미 성수기 시즌 세트 재고 소진이 패널 재고 재축적으로 이어지며, TV용 패널 판가는 내년 1분기 초에 반등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같은 분석을 토대로, LCD 업황 턴어라운드 시점에 LG디스플레이의 주가 상승속도가 매우 빠를 것으로 내다보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3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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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유효정 기자 (hjyoo@newspim.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