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5일 하나금융 주가가 외환은행 인수로 인해 아웃퍼폼(outperform)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상호 애널리스트는 "자산성장을 기대할 수 없는 환경에서 외부 성장(external growth)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것은 분명한 프리미엄"이라고 밝혔다.
그는 "11.5%의 ROE 창출이 가능한 외환은행을 10% 프리미엄에 인수하고, 또 10% 이하의 조달비용만을 부담하기 때문에 밸류에이션에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하나금융을 업종내 탑픽으로 유지하고, 목표주가 4만9500원을 유지했다.
유 애널리스트는 "하나금융이 시장평균보다 아웃퍼폼한 경우는 보람은행 합병 이후 서울은행에 대한 합병 기대가 높아졌던 때와 금융지주로 전환되는 시기였다"고 전했다.
그는 "경쟁은행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익구조 때문에 구조적인 변화에 주가가 민감하게 반응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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