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미국의 금 선물가가 이틀간의 상승세를 접고 하락 마감됐다.
한반도 긴장 고조와 유로존 부채위기로 강화됐던 위험회피 추세가 긍정적 경제지표 등으로 약화된데 따른 것이다.
24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12월물은 4.6달러가 하락한 온스당 1373.00달러에 장을 마쳤다. 거래폭은 1368.70달러~1381.00달러.
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오후 4시20분 현재 온스당 1374.15달러에 거래됐다. 전날 뉴욕 종가수준은 1376.20달러.
HPMM의 트레이더 프레드 숀스타인은 미국의 주간 신규실업수당 신청건수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하락하며 시장을 지지, 투자자들이 연말을 앞둔 차익실현에 나섰다고 전했다.
또 그동안 시장을 압박했던 유로존 부채위기도 이미 가격에 반영되며 안전자산 매수세가 약화된 것으로 지적했다.
은 선물가도 하락했다. 12월물은 4.40센트가 하락한 온스당 27.528달러로 마감됐다.
은 현물가는 이 시간 온스당 27.58달러를 기록, 강보합세를 보였다. 전일 뉴욕 종가수준은 27.48달러.
[Reuters/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