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기자] 한국투자증권은 현대차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 영향은 미미 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이달 15일부터 시작된 비정규직 노동자들 파업은 22일까지 1012억원의 판매손실을 야기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지난 7월 파업 없이 2년 연속 임금협상이 타결된 점을 감안하면 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 가담 가능성은 낮다며 최근 원/달러 상승세 및 사상 최고치를 기록중인 수출 ASP(평균판매단가)는 이번 파업의 피해를 상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10월 수출 ASP는 사상 최고치 전년동기대비 19.2% 증가한 1만4137달러를 기록했다며 10월까지 ASP는 전년동기대비 18% 상승한 1만3201달러라고 밝혔다.
또한 미국판매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며 미국시장에서 10월까지 누적판매 45만2703대와 10월 판매 4만2656대를 고려하면 사상 최고치였던 2007년 연간 판매인 46만7047대를 11월 초쯤 경신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 연구원은 "최근 출시된 신형 Avante의 기대되는 신차 효과를 감안한다면 미국판매 기록 경신은 내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내년 미국판매는 전년대비 15% 증가한 63만7712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와 내년 미국 자동차 수요를 각각 1150만대, 1265만대로 가정한다며 미국시장 점유율은 09년 4.2%에서 각각 4.8%와 5%로 상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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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