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기자] 24일 오후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아시아 통화들이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날 북한의 연평도 해안포 피격 사태가 지정학적 불안 요소로 소화되며 주변국들의 통화 강세에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오전 시장에서 엔을 제외한 주요 10개국 아시아 달러지수는 전날보다 0.3%의 상승세를 보였다.
RBC의 브리안 잭슨 신흥경제국 담당 애널리스트는 "아시아 통화들이 남북한 대치상황으로 인해 난처하게 됐다"며 "한국의 불안한 상황에 대한 반사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유로화 역시 전날의 낙폭을 다소 만회하며 두 달래 최저치 수준에서 반등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아일랜드의 신용등급을 강등했음에도 불구하고 '숏커버링' 매수세가 유입되며 유로화가 지지받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우리시각 오후 2시 10분 현재 유로/달러는 1.3399/01에 거래되며 전날 뉴욕장 종가에 비해 0.27% 가량 상승하고 있다.
유로/엔은 111.53/60엔에 거래되며 0.35% 오르고 있으며 달러/엔은 83.26/28엔에 거래되며 0.1% 수준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호주달러/미달러는 전날보다 0.65% 오른 97.85/90센트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주요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화 지수는 79.53을 기록, 전날보다 0.2%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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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