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기자] 코스피지수가 북한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낙폭을 축소, 1910선을 회복했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10시 42분 현재 1914.02로 전날보다 14.92포인트, 0.77% 내린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장 초반 1882포인트까지 밀리던 코스피는 빠르게 낙폭을 축소하는 양상이다.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가 이어지면서 1910선에 이어 1920선 회복도 노리고 있다.
개인이 홀로 3896억원 가량 팔아치우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18억원, 2946억원 가량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전체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위주로 500억원 가량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화학, 증권, 보험, 유통업종 등이 1% 넘게 밀리고 있고 전기전자(IT), 운송장비, 건설, 의약품 등도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주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약보합세이며 현대중공업, 현대모비스, LG화학, 신한지주, 삼성생명 등도 1% 안팎의 내림세다. 이에 반해 포스코와 현대차가 소폭 오르고 있고 KB금융, LG디스플레이 등도 상승세다.
신영증권 이경수 연구원은 "여론에서는 과거 사례와 다를 것으로 점치지만 주식시장은 역시 주식시장"이라며 "통상 국내 증시에 지정학적 리스크가 반영돼 있다고 보기 때문에 선전하는 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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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