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긴장 고조와 유로존 부채위기가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매수세를 촉발시키면서 달러 강세에도 불구하고 금값이 큰 폭으로 올랐다.
23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12월물은 19.80달러, 1.5% 상승한 온스당 1377.60달러에 장을 마쳤다.
거래폭은 1355.60달러~1382.90달러로 일중 고점은 지난 12일 이후 최고치다.
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오후 4시21분 현재 0,7% 오른 1376.30달러에 거래됐다. 전날 뉴욕 종가수준은 1366.09달러.
HSBC의 수석 상품분석가인 제임스 스틸은 금 시세가 아일랜드 우려감과 함께 한반도의 긴장고조로 투자자들이 금과 달러 매수에 나서면서 강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은 선물가도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12월물은 11.10센트가 오르며 온스당 27.572달러로 장을 마쳤다.
그러나 은 현물가는 이 시간 27.49달러로 1.2%나 하락했다. 전일 뉴욕 종가수준은 27.82달러.
[Reuters/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