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금융위원회는 부동산 PF대출 부실이 금융권 전반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에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23일 금융위 김주현 사무처장은 서울YWCA에서 진행된 '금융정책 릴레이 토론회' 첫째날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내 금융시장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부동산 PF대출 부실이 금융권 전반에 끼칠 영향 등을 살펴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사무처장은 "선진국과 신흥국간 날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경제 전반도 소득격차가 잠재적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이런 가운데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정책과제 등은 내년도 금융정책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무처장은 "지난 11일~12일 서울에서 열린 G20정상회의가 G20국가들의 정책공조를 확인하고 위기 이후를 준비하는 자리가 됐다"며 "금융산업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금융정책 릴레이 토론회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열리며 금융부문 선진화를 위해 가장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정책과제를 금융당국에 제안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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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변명섭 기자(bright071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