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효정기자]삼성SDI가 디스플레이 기업에서 전지 기업으로 체질 변화에 성공적으로 전환하면서 내년 실적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23일 NH투자증권은 삼성SDI의 내년 연결 영업이익이 3826억원을 기록해 올해 대비 6%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0000원을 제시했다.
2차 전지 사업부가 주력사업으로 부각되면서 디스플레이 업황 둔화 영향을 적게 받기 때문이다.
또 5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의 내년 당기 순이익이 5755억원으로 올해 대비 129% 증가하는 등 실적이 호조를 보여 지분법 이익 규모도 커질 것으로 예측했다.
NH투자증권이 전망한 삼성SDI의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로부터의 지분법 이익 규모는 내년 2534억원을 기록하며, 올해 대비 10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삼성SDI가 집중하게 될 2차전지는 스토리지와 자동차용 배터리 사업을 개척하면서 2012년과 2013년에 걸쳐 가시적 성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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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유효정 기자 (hjyoo@newspim.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