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기자] 네패스의 100% 자회사 네패스디스플레이가 내년도 정전식 DTW(Direct touched window) 방식의 터치 패널에서 10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2일 네패스는 지난 10월말 정전식 DTW 방식의 터치 패널을 양산하는 충북 오창 반도체 2공장 증설을 마쳤으며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 굴지의 대기업의 휴대폰과 스마트폰에도 물량 납품을 계약한 상태라고 밝혔다.
충북 오창 반도체 2공장은 30만장을 양산했으나 이번 증설로 130만~140만장을 양산할 수 있게 됐다. 회사 측은 올해 말부터 70~80% 가동률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네패스 관계자는 "현재 일본 코닥사에 디지털 카메라용 터치 패널을 납품 중"이라며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도 공급 물량을 이미 확보해 놓은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내년 1분기와 2분기에는 코닥 이외에도 일본 대표 전자업체 두 곳에 모바일용 터치패널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이에따라 회사 측은 올해 네패스디스플레이의 DTW 방식의 터치패널의 매출액은 130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예측했으며 내년도 매출액은 1000억원 대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네패스디스플레이의 정전식 DTW 방식은 정전식 터치패널에 ITO필름을 입혔던 것을 ITO 코팅으로 전환해 접합지 부착 등 두개 공정을 줄였다.
네패스디스플레이의 정전식 DTW방식은 기존 방식 대비 30~50%적은 레이어로 구조를 간략화했으며 10% 이상 향상된 수율을 보이고 있다. 또 20~30% 이상 얇아져 5% 높은 투명도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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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