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기자] 지난해 국내는 물론 전세계를 불안에 떨게했던 신종플루가 서울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했다. 이에 증시에서는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9일 질병관리본부 발표에 따르면, 서울의 한 초등학교 학급 32명 중 2명이 신종플루(인플루엔자A H1N1)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관리본부는 이 학급 학생 25명(결석 14명 포함)이 발열 및 기침 등 독감 증상을 보여 이 중 11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2명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9명은 신종플루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등교하지 않아 검사를 받지 않은 14명의 학생을 고려하면 신종플루 환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는 지적이다.
이러한 소식에 손세정제와 백신 등 신종플루 관련 업체들이 강세다.
22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손제정제 판매업체인 파루와 케이피엠테크가 4~6% 가량 상승하고 있으며, 백신업체인 녹십자와 중앙백신이 1~3% 가량 오름세다.
한편, 학교나 사회복지시설, 군대 등 집단생활 시설에서 2명 이상의 신종플루 환자가 발생한 것은 올 들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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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