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강필성기자] LG패션(대표:구본걸)은 19일 중국 북경 레전데일호텔에서 프랑스 라푸마 그룹과 합작법인 설립 조인식을 갖고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두 회사가 중국에 설립 할 합작법인, 라푸마차이나(LAFUMA CHINA)는 연간 35%씩 급성장하는 중국의 아웃도어 시장을 본격 공략하기 위해 설립되며 각 사의 장점을 모아 중국 아웃도어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라푸마차이나는 2011년 정식 론칭하며 유통망은 북경시내 플래그쉽스토어 1개점을 비롯, 중국 내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내년 말까지 총 30개의 매장을 오픈 할 예정이다. 2015년까지 중국 시장서 12억 위안(한화 2000억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랑스 라푸마 그룹 조파드 회장은 “80년의 라푸마 그룹 역사상 LG패션과 함께했던 지난 5년만큼 끈끈하고 상호 신뢰가 무한했던 파트너쉽은 없었다”며 “LG패션 브랜드들의 중국 시장에 대한 성공적 연착륙으로 인한 파트너쉽에 대한 확신이 중국 시장에 도전하게 된 주된 이유”라고 밝혔다.
LG패션 구본걸 대표이사는 “빠른 경제발전 속도와 더불어 매년 35% 이상의 고도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중국 아웃도어 시장에서 라푸마를 톱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파트너인 라푸마 그룹과 보다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패션은 지난 2007년 중국 시장에 진출해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한 헤지스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제품기획과 생산 영업 부문 전반을 맡으며 프랑스 라푸마 본사와 공동으로 제품을 개발하는 상호협력 체제를 유지하게 된다. 또, 일부 수입 제품도 전개, 라푸마의 국내 성공 노하우를 중국 시장에도 접목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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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