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기자]황성호 사장이 '1등 우리투자증권'을 선언했다
"앞으로 증권업계 1위 분야를 50개로 늘리겠습니다"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사장은 1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1 우리투자포럼' 인사말에서 이같이 자신감있게 밝혔다.
황 사장은 "현재 26개 분야에서 1등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1등 사업부문은 수성하고, 1등이 가시권에 있는 사업부문은 총력을 기울여 1위 분야를 늘릴 계획"이라고 자신했다.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현재 WM사업부는 대형사 기준 총 점유율과 온라인점유율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 브랜드인 ‘프리미엄 블루’를 통해 VVIP 고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IB사업부 역시 올해 회사채 인수실적 1위를 비롯, 각 부문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실적을 시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황 사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한 리서치센터 역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우수한 애널리스트를 보유함으로써 국내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아왔다"며 "리서치센터 역시 고객들의 투자 수익률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진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우리투자증권은 리서치자료를 국영문으로 동시 발간해 전 세계에 서비스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중국 본토에 현지 애널리스트로 구성된 리서치센터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그는 또한 "내년에는 기업들의 이익모멘텀 둔화가 예상돼 종목 발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며 "리서치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시장을 선도하는 테마 및 우량 종목 발굴을 위해 스몰캡 분야를 보강한다는 계획이다.
황 사장은 이 외에도 "국내외 금융시장은 여전히 많은 불확실한 변수를 안고 있다"며 "이러한 시기에도 충실한 투자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보다 많은 부분에서 1등을 하겠다는 전략 역시 고객에게 1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마음에서 비롯됐다는 황 사장의 이후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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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