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기자]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7일 한라공조에 대해 "현대차, 기아차의 성장과 해외 완성차업체들로부터의 수주 증가로 견고한 실적이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 8000원을 유지했다.
현대차와 기아차 해외공장 비중의 상승 및 Ford, GM의 빠른 정상화는 9개의 해외 공장을 소유하고 있는 한라공조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서 애널리스트는 "이로 인해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4분기 3.3%에서 올해 3분기 6.2%, 4분기 6.4%로 상승할 전망"이며 "세전이익률도 지난해 4분기 15.8%와 올해 3분기 13.5%에서 4분기에는 16.4%로 상승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3분기 실적은 추정치를 하회했으나 1분기부터 발생한 비용을 고려시 견고한 실적이 지속되고 있다는 평가다. 매출액은 추정치 수준인 4470억원, 영업이익은 276억원을 기록.
그는 "Visteon과의 새로운 계약(Master Service Agreement)에 의해 1분기부터 소급되어 지급된 수수료 비용을 고려하면 3분기 실적도 견고했다"며 "4분기에는 수수료 비용이 3분기에 비해 1/3로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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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