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철강회사들를 포함한 미국 업계가 16일(현지시간) 중국에 대한 위앤화 절상 압력을 가중시켜야 한다고 미국 상원에 촉구했다.
공정 환율 연대(페어 커런시 코얼리션:The Fair Currency Coalition)라는 이름 아래 뭉친 이들 미국 기업들은 이날 상원의원들에 보낸 서한에서 "상원이 중국 및 다른 국가들의 통화가치 저평가에 반격을 가함으로써 미국의 메인스트리트(Main Street America)를 지원하는게 매우 절박하다고 믿는다"면서 "지금이 바로 행동할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직물업체 등 중국산 수입품과 경쟁하는 미국의 제조업체들이 참가하고 있는 공정 환율 연대는 또 지난 9월말 하원에서 통과된 환율법안을 상원이 승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11월 2일 중간선거를 끝내고 다시 의사당으로 복귀한 의원들은 금년 남은 회기 동안 정부 지출과 부시행정부 감세안 연장 여부를 논의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찰스 슈머 상원의원(민주당)은 이날 상원이 환율법안을 투표에 부칠지 여부를 논의하겠지만 아직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9월말 하원을 통과한 환율법안은 금년 회기내 상원을 통과하지 못할 경우 자동 폐기된다.
[뉴스핌=장도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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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