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통신원] 개선된 경제상황으로 올해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여행을 떠나는 미국인은 지난해보다 11.4%가 늘어날 것으로 미국자동차협회(AAA)가 16일(현지시간) 전망했다.
AAA는 추수감사절인 25일을 전후해 최소한 50마일 이상 이동하는 여행객 수는 4220만명에 육박, 지난해의 3790만명에 비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AAA는 연휴 여행객 증가 배경으로 GDP증가, 실질 가처분 개인소득과 가계 순자산가치 상승 및 소비자 부채 감소를 꼽았다.
AAA는 4인 가족을 기준으로 한 여행경비 중간값은 495달러로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자동차 등 육로를 이용한 여행객은 지난해에 비해 약 12%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반면 항공편 이용객은 3.5% 증가하는데 그칠 것으로 AAA는 내다보았다.
AAA는 전체 여행객들 가운데 94%가 자신들이 차량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공항의 까다로운 보안검색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추수감사절 연휴기간 전국 평균 휘발유가격은 갤런당 2.85~2.95달러, 항공료는 최저가 평균 왕복요금이 176달러 선으로 지난해에 비해 4% 가량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뉴스핌=이강규기자]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