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한용 기자] 중고차 거래시 스마트폰을 이용해 사고이력을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가 공개됐다.
보험개발원(원장 강영구)은 자동차보험상의 사고이력을 알 수 있도록 하는 카히스토리 웹사이트를 웹표준에 맞게 새롭게 단장했다고 10일 밝혔다. 표준에 맞춘 만큼 다양한 웹브라우져로 접근이 가능하고, 스마트폰으로도 모바일 홈페이지(http://m.carhistory.or.kr)에 접속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중고차 시장에서 사고차를 무사고차로 속여 파는 경우 등 부정한 거래가 많다는 지적에 따라 2003년 4월부터 카히스토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PC 이용이 어려운 중고차거래 현장에서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차량의 보험수리 기록을 확인하고 정확한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단장한 것"이라고 밝혔다.
사고로 인한 손상정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자동차 충돌장면을 고속으로 촬영한「충돌시험동영상」및 자동차 성능과 주요 특성을 확인할 수 있는「모델스토리」, 중고차시세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세조회」콘텐츠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자동차보험 사고로 보상처리한 차량의 수리비지급내역을 알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보험수리기록 이외에도 침수사고여부, 렌트카 및 영업용 사용이력, 차량번호 변경이력, 소유자 변경이력 등의 정보도 확인이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요금은 건당 5000원이며, 5건에 1만원이다.
[뉴스핌 Newspim] 김한용 기자 (whyno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