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일본 최대 메모리칩 생산업체인 엘피다가 11월부터 감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4일 사카모토 유키오 엘피다 최고경영자(CEO)는 기자회견을 통해 "11월부터 감산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며 "감산 규모는 26%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엘피다는 지난 회계연도 2/4분기(7~9월) 순익이 전분기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초라한 성적을 거뒀다. PC판매가 둔화되며 D램 수요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또한 엘피다는 D램 수요가 현 회계연도 3/4분기(10~12월)에 바닥까지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2년 만에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번 감산 계획은 내년 2월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