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오롱어린이드림캠프는 ‘꽃과 어린왕자’가 넉넉하지 않은 환경에서도 품행 및 성적 등이 모범이 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을 독려하고 장학금 수여하는 등 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4년부터 매년 가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서울·경기 및 경상지역 초등학교 6학년 학생 28명을 선발, 이들의 꿈을 격려하고 자신감을 키워주는 캠프를 마련했다. 장학생들에게는 중학교 입학준비금 50만원과 중학교 3년간 매달 10만원씩의 학업장려금이 지원돼 1인당 총 41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캠프에서는 지난 9월 U-17 여자 월드컵 우승을 계기로 유소년 여자축구에 대한 관심과 지원의 필요성을 공감,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국가대표 축구선수를 꿈꾸는 초등학교 여자축구선수 6명을 선발했다. 이 날 열린 장학증서수여식에는 U-17 여자 월드컵 우승의 주역인 여민지(17, 함안 대산고) 선수가 참석해 장학생들을 직접 격려했다.
여 선수는 이 자리에서 “초등학생 후배들을 만나니 축구를 처음 시작하던 시절이 떠오른다”며, “축구에 입문할 때부터 일기를 쓰며 자신에 대한 반성과 격려를 꾸준히 해왔다”고 말했다.
이날 김남수 코오롱 사장은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자신의 꿈에 도전하는 것 자체가 아름다운 것이며, 끝까지 노력할 때 마침내 꿈은 이뤄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