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 양덕권 평촌PB센터장
지난 주말 증시는 외국인들의 현물시장과 선물시장에서 공격적인 매도세로 인해 코스피지수가 1890선이 무너지는 장이 연출되었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코스피에 비해 소폭 하락해 전 거래일 대비 0.17% 하락한 526.45P로 주말 장을 마감하였다.
장 하락의 주원인인 외국인의 매도세는 오는 2일 미국 중간선거와 3일 FOMC라는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그동안 시장 상승견인 역할을 충실이 해 온 외국인들의 수급이 악화된 것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미국 증시가 투자자들의 눈치보기로 이틀 연속 혼조세를 보인 점도 우리 시장에서 외국인들이 관망세를 보이며 순매수 규모를 줄여 나가 장 약세의 원인으로 작용하였다 .
당분간 시장은 박스권 장세가 지속되면서 연내 최고 2000선 돌파도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최대 변수인 환율 움직임 등 다소 불확실한 정책 환경 아래에 외국인의 주식시장 영향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된다. 이번 주는 2일과 3일의 주요발표에 따라 영향이 있기 때문에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시장을 관망하면서 시장 대응 수위를 조절해 나갈 필요가 있다.
세부적인 대응전략으로는 외국인 선호가 유지되거나 최근 선호가 강화되는 업종 또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이익 전망 아래에 밸류에이션 및 가격 매력이 크고 단기적으로 미국 및 중국 소비개선 기대감 등이 반영될 수 있는 업종의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IT, 화학, 자동차, 조선, 기계 업종 등 대형 우량업종 비중을 조정 시 마다 확대하고 단기적으로 불확실한 시장 환경 하에 대외 변수에 대한 민감도가 상대적으로 작은 바이오. 태양광 재료를 보유하고 있는 일부 중소형 주도주가 단기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문의 : 이트레이드증권 평촌PB센터 (031-385-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