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1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4.9% 증가한 514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0% 증가한 749억원으로 당사 예상을 하회하는 영업이익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3분기 화장품부문은 전년대비 15% 성장한 4072억원을 시현했고 면세사업부문 호황과 신규매장 확대로 백화점경로에서 17.7% 성장, 설화수의 링클라인과, 헤라 메이크업 출시에 따른 판매호조로 방판부문에서도 전년대비 9.7% 성장하는 등 고가 경로시장에서 13%의 호실적을 나타냈다고 전망했다.
조윤정 연구원은 "아이오페, 한율 브랜드의 프리미엄 라인 판매증가와 브랜드샵 '아리따움' 매장의 고객기반 확대 및 점당 매출성장, 신규점포 증가 등으로 전문점경로에서도 전년대비 21.9% 성장하는 호실적을 시현했다"며 "해외계열사들의 실적호조로 3분기 해외사업부문이 875억원 매출에 64억원의 영업흑자를 기록한 점은 고무적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3분기 현재 시장점유율이 36.1%로 꾸준한 점유율 상승세로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2011년에도 주력제품군의 신규라인 확대 및 신규소비 증가 등에 힘입어 높은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고가제품군 매출비중 확대 및 해외부문 실적개선 등에 힘입어 수익개선세도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전문,
ㅁ 전 경로 우수한 성장세 지속중
동사 3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4.9% 증가한 5,14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0% 증가한 749억원으로 당사 예상을 하회하는 영업이익을 시현하였다. 3분기 화장품부문은 전년대비 15% 성장한 4,072억원을 시현하였다. 면세사업부문 호황과 신규매장 확대로 백화점경로에서 17.7% 성장하였고, 설화수의 링클라인과, 헤라 메이크업 출시에 따른 판매호조로 방판부문에서도 전년대비 9.7% 성장하는 등 고가 경로시장에서 13%의 호실적을 시현하였다. 아이오페, 한율 브랜드의 프리미엄 라인 판매증가와 브랜드샵 ‘아리따움’ 매장의 고객기반 확대 및 점당 매출성장, 신규점포 증가 등으로 전문점경로에서도 전년대비 21.9% 성장하는 호실적을 시현하였다.
ㅁ 3분기 해외법인 실적 흑자전환
화장품부문에서 럭셔리(설화수, 헤라)와 프리미엄(아이오페, 한율) 전 경로 매출의 고성장 및 전문점 경로의 고가화전략 성공으로 원가율이 하락하여 동사 매출총이익률은 전년동기 69.7%에서 70.6%로 상승하였다. 한편, 백화점과 면세점의 매출증가에 따른 지급수수료 증가 및 해외진출 전략추진에 따른 컨설팅, IT용역 수수료 증가, 광고투자비용 등의 증가로 판매관리비용이 상승하여 3분기 동사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 16.4%에서 14.6%로 하락하였다. 한편, 해외계열사들의 실적호조로 3분기 해외사업부문이 875억원 매출에 64억원의 영업흑자를 기록한 점은 고무적이다.
ㅁ 시장점유율 상승세 지속
3분기 비용증가에 따른 영업이익 부진은 성장을 위한 투자개념으로 판단되고, 또한 연간 비용예산규모에서 지출되고 있어 무리가 없으며 따라서 2010년 연간 영업이익률은 17%로 전년수준이 유지될 전망이다. 동사의 지속적인 마케팅투자의 결과는 3분기 현재 동사 시장점유율이 36.1%로 꾸준한 점유율 상승세로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2011년에도 주력제품군의 신규라인 확대 및 신규소비 증가 등에 힘입어 높은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며, 고가제품군 매출비중 확대 및 해외부문 실적개선 등에 힘입어 수익개선세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어 긍정적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