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LIG투자증권은 풍산에 대해 3/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못미쳤지만 동가격 강세와 증설효과를 감안해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밝혔다.
변종만 연구원은 1일 "풍산의 3/4분기 영업이익이 42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하회했다"며 "매출액도 5363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6%, 영업이익은 421억원으로 -10% 감소했다"고 밝혔다.
실적부진 원인으로는 "3/4분기 적용 전기 동 가격이 전분기대비 7% 하락했고, 유지보수와 유럽경기 둔화에 따른 판대 및 소전판매 부진, 수해로 인한 방산부문 매출지연 등이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익의 안정적인 증가와 동가격 강세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4만 9000원으로 상향했다.
오는 4/4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620억원으로 연간 영업이익 2060억원을 예상했다.
변 연구원은 "판대 압연라인 증설과 방산부문 매출 비중 증가는 외형성장 및 이익 변동성 축소에 기여할 것"이라며 "전기동가격 단기 등락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수요확대에 기반한 수퍼싸이클 상에서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압연라인 증설과 전기동가격 강세를 반영해 이익전망을 조정하면서 목표가를 올렸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