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국내 및 외국계 은행 등 금융권 외환 딜러 및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뉴스핌의 11월 첫째주(11.1~11.5) 원/달러 환율예측 컨센서스 (USD/KRW Foreign Exchange Rate Forecast Consensuss) 종합입니다.
이번주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부산은행 윤세민 과장,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 신한은행 김장욱 차장, 우리은행 이충현 과장, 한국시티은행 류현정 부장, A외국계은행 딜러 등 6명의 외환 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외환딜러-이코노미스트그룹내 회사별 가나다 ABC순).
◆ 뉴스핌 이번주 환율예측 컨센서스: 원/달러 환율 1109.20~1141.7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저점: 최저 1100.00원, 최고 1120.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고점: 최저 1135.00원, 최고 1150.00원 전망
▶ 부산은행 윤세민 과장
: 이번주 환율 1110.00~1140.00원 전망
이번주 초반에는 빅이벤트를 앞둔 변동성 큰 장세가 지속될 것이다. 주 중반 이후로는 FOMC의 양적완화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그에 따라 큰 흐름이 좌우될 것이다. 최근에는 미국 양적완화 규모가 5000억달러~1조달러가 예상되는데 5000억달러 근처면 실망매물, 달러 숏커버가 관측된다. 양적완화 규모가 8000억 달러 이상이면 달러약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적완화 규모가 주요한 키포인트가 될 것이다.
▶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
: 이번주 환율 1110.00~1145.00원 전망
이번주 빅 이벤트들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FOMC에서의 양적완화 확인과 함께 달러화는 하락 압력 받겠으나 이벤트 확인 속에 변동성 확대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일 중간선거와 3일 FOMC 결과 발표, 4일 일본, 영국, 유로존의 금리 결정, 5일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가 예정돼 있다. 중간선거는 공화당의 승리가 예상되며 연준의 양적완화 규모에 대해서는 아직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다. 한편 일본은 FRB의 조치에 따라 유동성 공급 조치를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연준의 양적완화 확대 조치는 이미 시장에 선반영돼 있는 측면이 있고, 달러화가 그간 가파른 하락세를 보여왔던 만큼 결과 확인 후의 미국 달러의 추가 하락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주 원/달러 환율은 대외 변수가 영향력을 확대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자본 통제 우려와 개입 경계감이 지지력을 제공할 것이다.
▶ 신한은행 김장욱 차장
: 이번주 환율 1120.00~1140.00원 전망
4일 전까지는 시장이 방향성은 없는데 변동성이 큰 흐름이 이어질 것이다. 미국 중간선거, FOMC 결과 두가지 이벤트의 결과에 따라 시장이 일정부분 흔들릴 것이다. 다만 크게 움직이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벤트 이전에 포지션 정리작업을 할 것이기 때문에 시장의 쏠림현상이 이전보다는 덜할 것이다. 크게 장을 뒤바꾸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며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 숏커버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결과에 따라 방향성을 탐색할 것으로 보이며 이벤트 이후에 하락보다는 상승 압력이 강할 것이다.
▶ 우리은행 이충현 과장
: 이번주 환율 1105.00~1135.00원 전망
시장에서는 미국의 양적완화가 어느 정도 규모일지가 관심이다. 그전까지는 경계모드, 이벤트 이후 방향성을 전개하는 장이 예상된다. 방향자체가 1110원~1130원 기존 레인지를 상향 돌파하거나 하향할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이벤트 결과에 따른 외국인 자금도 희비가 갈릴 것이다.
▶ 한국시티은행 류현정 부장
: 이번주 환율 1100.00~1150.00원 전망
선제적으로 포지션 조정이 일어나서 시장 전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 시장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채매입 발표 규모로 7000억달러~1조달러 정도면 예상되고 있는데 미국 FOMC에서도 크게 벗어나서 발표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선제적으로 숏커버가 나왔기 때문에 시장에 대한 충격은 제한적일 것이다.
▶ A외국계은행 딜러
: 이번주 환율 1110.00~1140.00원 전망
이벤트 앞두고 어떤 발언이 나오느냐에 따라 추가적으로 하락인지 추세가 전환될 수 있는지가 결정될 것이다. 금액과 강도에 따라 또 시장에서 어떤 해석을 할 것이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다만 1110원 정도는 바닥권으로 보여진다. 미국의 양적완화 정책 기대감이 지금 시장에 어느 정도 선방영돼 있다. 최근 주식시장이 조정을 받으면서 비드도 조금 있다. 지금 업체들의 반등도 중요하지만 역외가 키를 잡고 있는 장이기 때문에 역외의 방향이 중요하다. 지금 은행권들의 포지션은 스퀘어 정도다. 외국인 자금과 자본유출입 규제안이 어떻게 되느냐 등도 시장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