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30일 오는 인사 및 조직개편에서 젊은 인재론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날 멕시코의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ANOC) 총회에 참석한 뒤 귀국한 김포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21세기니까 새로운 문화에 적응을 빨리 잘해야 한다”며 “그러니까 젊은 사람이 맞지, 나이 많은 사람은 안 맞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리더들은 리더십과 창의력이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멕시코 출장을 떠날 당시 말했던 ‘젊은 조직론’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다. 이를 두고 삼성그룹 안팎에서는 젊은 대표이사 및 40대 임원의 전진배치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이 회장은 또 ANOC 총회 성과에 대해서는 “괜찮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장은 이번 인사 및 조직개편에서 전략기획실의 부활 여부에 대해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