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농심의 사랑나눔 봉사단은 29일 경기도 광주 소재 ‘한사랑 장애 영아원’에서 인근 경화여자고등학교 학생 23명 및 관계자 등 총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사활동을 펼치고 라면 및 스낵 150박스를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한사랑 장애 영아원’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은 청소, 산책, 놀이, 생활용품 정리 등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사랑을 함께 나누는 내용들로 이뤄졌다.
또한 농심은 대한적십자사가 후원하는 사랑나눔콘서트도 개최한다. 오는 11월 14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며, 농심은 사랑나눔콘서트 공식 홈페이지인 ‘농콘(http://www.nongcon.com)’에서 사랑나눔 퀴즈와 댓글이벤트에 참가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입장권(1매 2인)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콘서트 당일 무료입장권과 신분증, 농심 ‘후루룩 소고기짜장면’ 1개를 가져오면 입장이 가능하며 좌석은 추첨을 통해 지정좌석제로 운영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