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삼성물산의 3/4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51.3% 급증하며 2분기 연속 실적호조를 보였다.
28일 삼성물산은 올해 3/4분기 영업이익이 1007억28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1.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다만 전분기와 대비할 땐 10.8% 감소했다.
삼성물산의 매출액은 3조392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5.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039억2800만원으로 24.2%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부문별로는 건설부문의 매출과 영업이 각각 1조7039억원과 923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2135억원과 90억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삼성물산측은 계절적 요인과 주택 매출 감소가 전분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부진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상사부문은 매출액이 1조688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904억원이 늘었다. 반면 영업이익은 8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3억원 감소했다.
한편 삼성물산의 상반기 전체 신규수주 물량은 8조5408억원으로 해외 수주의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198%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주요 수주 물량으로는 UAE 원전(2조8729억원), 클리브랜드 클리닉(6179억원)등 해외 물량과 화성16라인(4302억원), 신정201재개발(2224억원)등 국내 물량이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