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철 전무 "3조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
[뉴스핌=유효정 기자]28일 하이닉스는 올해 수준의 투자를 내년에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 경영설명회장에서 김민철 하이닉스 전무는 "내년에도 올해 집행한 3조3천억원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은 선에서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며, "특히 모바일 D램 부문에 투자가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의 D램 캐파는 유지하면서 30나노급 D램 양산을 위한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유효정 기자 (hjy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