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한용 기자] 솔로몬투자증권은 넥센타이어에 대해 "가격전가 문제 없다" 는 리포트를 내면서 6개월 목표주가 12,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솔로몬투자증권의 이형실 애널리스트는 "추정치를 소폭 상회하는 2010 3/4분기 실적이 나왔다면서 목표주가 상향 조정 이유를 밝혔다.
또, 그동안 Capa 부족으로 인한 2011년 성장성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양산공장의 100만본 증설, 중국공장의 200만본 증설 등으로 Capa가 2,300만본에서 2,600만본으로 증가해 Capa부족에 대한 부담감이 사라질 것 이라고 예상했다.
아래는 리포트 전문.
▶ 기존 당사 추정치를 소폭 상회하는 2010년 3/4분기 실적
2010년 3/4분기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를 소폭 상회하는 299억원(-42.9%
YoY)을 시현함. 추정치를 상회한 이유는 1) 원재료투입 단가가 1.2% QoQ 상승에
그친 반면 제품 ASP 상승은 9.2%에 달하며 매출원가율이 2.3%p QoQ 낮아졌기
때문임. 2) 또한, 상품매출로 인식되는 중국산 타이어도 판가 인상을 통해
수익성이 큰 폭 개선 되었음. 중국공장은 매출액이 3.1% QoQ 증가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영업이익률은 원가 인상 부담에 따라 1.1%p QoQ
하락한 2.7%를 기록하였음.
▶ 6개월 목표주가 12,000원으로 상향 및 BUY 투자의견 유지
2010년 3/4분기 실적 결과치와 2011년 Capa 확장분을 반영하여, 2010~2011년
실적 전망치를 조정함. 영업이익은 2010~2011년 각각 1.4%, 11.8% 상향
조정하며, 동기간 EPS는 2.8%, 13.0% 상향함.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10,000원에서 12,000원으로 상향함. 목표주가는 12개월 Forward EPS 1,199원에
기존 Target PER 9.8배를 적용하여 산출함. 이는 2011년 실적 기준 PBR 2.0배,
EV/EBITDA 6.0배에 해당함.
▶ 2011년 Capa 부족에 대한 우려가 사라지며 외형 성장 우상향 구도 유지
동사는 Capa 부족에 따라 2011년 성장성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었으나 양산공장의
100만본 증설, 중국공장의 200만본 증설 등으로 Capa가 기존 2,300만본에서
2011년에 2,600만본으로 증가하게 됨. 이에 따라 2012년 창녕공장 가동 이전에도
외형 성장에 대한 부담감이 사라진 상황임. 또한, 최근 천연고무 상승분에 대해
2011년 초에 판가 인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 따라서, 2011년에도 판매 본수
확대와 ASP 상승 등으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됨. 현
주가는 2011년 예상 실적 대비 PER 7.0배 수준으로 추가적인 상승 여력은 충분한
것으로 판단되므로 매수를 권유함.
[뉴스핌 Newspim] 김한용 기자 (whyno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