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2011년 은행주에 대한 시장의 실적 개선에 대한 확신 부족으로 투자 관심도가 낮은 상황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은행주에 대한 투자강도를 높이라고 홍 애널리스트는 조언했다.
27일 KTB투자증권 홍헌표 애널리스트는 "현재 은행업이 △ 자산건정성 회복에 대한 불신 △ 자산성장률 부진에 대한 우려 △ 마진개선 부진 가능성에 대한 고민등을 했던 2003년 카드사태 후의 상황과 유사하다"고 진단했다.
시장은 실적개선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상태지만, 은행업의 특성상 신용 사이클은 다시 반복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2011년 중 은행업종의 실적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 이유로 홍 애널리스트는 "부실자산 정리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기 때문에 대손비용이 개선되고, 실적개선 이후 대출자산 성장 모드로 전환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2011년에 대출 증가, 마진율 개선으로 이자이익이 증가하고 해외 금융환경 안정화로 주가변동성과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 요인이 축소돼 주가상승이 이뤄질 것으로 홍 애널리스트는 내다봤다.
그는 "주가의 특성상 실적 개선이 이뤄지기 전에 선제적으로 주가의 양호한 흐름이 나타날 것"이라고 귀뜸했다.
특히 홍애널리스트는 은행주 가운데 KB금융, 기업은행, 하나금융을 최선호주로 꼽았다.
[뉴스핌 Newspim] 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