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2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010년도 건전증시포럼 전체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증권분야 각계의 전문가 7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신보성 자본시장연구원 금융투자산업실장의 '미국 금융개혁 조치가 우리 자본시장에 미치는 영향 및 시사점'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최종범 한국증권학회장의 사회로 자유토론이 진행된다.
토론 시간에는 ▲특별규제가 필요한 대형 금융기관 지정 ▲볼커룰 국내 도입 ▲장외파생상품 규제 강화와 CCP도입 ▲헤지펀드 활성화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등을 논의한다.
이철환 시장감시위원장은 "자본시장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금융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미국 금융개혁법의 영향 및 시사점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며 "이를 바탕으로 우리 시장의 건전성 확보 및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요구된다"고 전했다.
건전증시포럼은 자본시장 규제분야 전문가의 상호 교류를 촉진하고, 자본시장의 건전성 제고를 위한 법적 인프라 구축을 위해 시장감시위원회의 주도로 지난 2005년 8월 발족했다.
[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