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YTN이 양호한 3분기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불구, 3거래일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후 1시 49분 현재 YTN은 전날보다 90원(2.29%) 내린 3835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상위 창구에는 한국, 키움, 동양 등 국내 증권사들이 올라있다.
이 같은 약세는 내년 종합편성채널 등이 도입될 경우 성장성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질 수 있다는 전망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YTN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예상치에 부합했으나 종합편성 및 보도전문 채널이 도입될 경우 성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목표가를 5300원에서 46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양종인 애널리스트는 "현재의 높은 밸류에이션도 부담"이라며 "YTN의 내년 주가수익비율(PER)은 22.7배로 미디어·광고 업종 PER 15.4배에 비해 높다"고 지적했다.
한편, 전날 YTN은 3분기 영업이익이 2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299억원으로 4.3% 늘었다.
[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