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의 통신기술(IT)과 금융의 결합으로 증권시장에는 모바일 트레이딩시스템(MTS)이 새 매매수단으로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휴대성을 감안해 MTS는 '내 손안의 객장, 매매시스템'이라는 뜻으로 '팜(Palm)트레이딩시스템'으로도 통용된다. HTS(홈트레이딩시스템)의 뒤를 잇는 최첨단 주식매매시스템인 팜트레이딩시스템 및 시장, 팜 트레이더의 면모를 살펴봄으로써 향후 증권사들의 신 경쟁구도를 내다본다.<편집자 주>
[뉴스핌=장순환 기자]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일상 생활 곳곳에서 변화가 일어나는 가운데 모바일 증권 금융서비스 부문에서도 스마트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각 증권사들의 스마트폰 증권 서비스 및 이벤트 경쟁 또한 치열해지고 있다.
대신증권 역시 투자자 수요에 대응해 스마트폰 관련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윈도우모바일(옴니아) 기반의 스마트폰 서비스를 지난해 2월부터 진행해 서비스 시작 이래로 주식, 선물옵션을 합쳐 누적 거래금액이 1조8000억에 달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대신증권의 스마트폰 서비스는 국내외 주요지수 및 프로그램 매매동향, 차트분석, 종목정보, 증권뉴스 등 다양한 증권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점이 장점이다.
주식 뿐만 아니라 선물옵션, ELW거래 등 다양한 주문 기능도 있으며 국내외 주요 시장 지수와 각국 환율도 검색할 수 있다.
또한 대신증권은 아이폰 기반 시세 조회서비스를 지난 4월부터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관련 앱스토어에서 전용 어플리케이션에 관심종목을 설정해 놓으면 실시간 시세, 차트, 증권뉴스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또, 해외지수, 채권/금리 및 환율정보 등 시세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증권정보 서비스도 조회할 수 있다.
한편 지난 7월부터 아이폰 주식매매서비스를 개시해 고객에게 제공 중이다. 증권서비스에 공인인증 기능을 탑재하여 주식주문 및 계좌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며 선물옵션주문 및 이체까지 그 업무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안드로이드폰 기반 시세 조회서비스도 6월부터 제공 중이다.
안드로이드폰 전용 어플리케이션에 관심종목을 설정해 놓으면, 실시간 시세, 차트, 증권뉴스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또, 해외지수, 채권/금리 및 환율정보 등 시장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증권정보 서비스도 조회할 수 있다. 8월부터는 주식주문 및 계좌정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대신증권은 스마트폰 주식거래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지난 8월에 월 일정금액이상 스마트폰을 이용해 거래할 경우, 갤럭시S 단말기 할부금과 통신비를 지원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차기 이벤트를 준비중이다.
또한, 아이패드 등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에서의 선점을 위해 발빠른 대응을 하고 있다.
다양한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모바일 누적 거래금액이 2억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펀드드림서비스 500만원(5명), 3D LED TV(2명), 아이패드(5명), 5만원 모바일 상품권(30명)을 제공한다. 또, 누적거래금액 상위 3명에게는 사은품으로 아이패드를 제공한다.
각종 서비스가 모바일로 집중되면서 기존의 모바일의 이동성과 즉시성에 소셜 서비스와의 접목을 통해 무한한 서비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모바일 혁명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기존의 검색 및 매매중심의 서비스에서 벗어나 고객과 하나가 되는 생활밀착형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선보여 편의성과 오락성 및 컨텐츠의 다양성을 갖춘 모바일 금융서비스를 선보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