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그리스 중앙은행총재는 25일(현지시간) 그리스 은행업계의 최악 상황은 지나갔으며 은행간 시장(interbank market)이 다시 열리고 있다고 말했다.
지오르지 프로보풀로스 그리스 중앙은행(Bank of Greece) 총재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보다 강력한 대차대조표와 재무 여건 상의 진전을 통해 어려움을 겪은 그리스 은행들은 다시 금융시장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며 이는 유럽중앙은행에 대한 그리스은행들의 의존도를 낮출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보풀로스총재는 "그리스 은행들과 관련, 은행업계가 겪은 어려움이 악화되는 재정위기의 결과였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나는 그리스은행들이 최악의 상황을 경험했다고 말할 수 있다"면서 "재정 전선에서의 진전은 은행 시스템에 반영될 것이나, 위기의 깊이로 인해 앞으로 갈 길은 멀다"고 덧붙였다.
[Reuters/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