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22일 제일기획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나 해외부문 실적이 기대보다 부진하다고 평가했다.
민영상 애널리스트는 "3분기 실적은 전반적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이라며 "총연계취급고는 57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으나 해외부문이 국내부문보다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국내부문 영업이익은 12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 증가한 반면, 지분이익을 포함한 해외법인 순이익은 8.3% 감소한 198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광고시장에서의 성장기반 확대를 위한 공격적 전략 행보는 긍정적이란 판단이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Galaxy)과 갤럭시탭의 글로벌 마케팅 확대가 4분기 및 내년 해외부문 실적의 견조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민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에 국한되지 않는 비계열 해외광고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중국(상해)과 미국 등 지역을 중심으로 M&A를 포함한 전략적 투자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민영미디어렙 도입의 연내 국회의결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그는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5800원을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