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현대홈쇼핑이 중국 시장 진출을 선언함에 따라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의 점진적 해소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래에셋증권 한국희 애널리스트는 "현대홈쇼핑의 사업 파트너는 전국 라이선스 보유의 현지홈쇼핑사와 상해시 출자 미디어 기업"이라며 "중국 홈쇼핑 시장이 극히 초기 성장 단계에 있으므로 중국 진출 스토리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년 7월부터 상해 지역 디지털 방송 수신 250만 가구를 대상으로 24시간 방송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는데 약 500만의 가시청 가구를 보유한 동방 CJ의 올해 예상 취급고는 약 8000억원이므로 큰 효과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그는 "지나치게 많은 현금 보유하여 ROE 하락 우려 존재했음을 감안하면, 내수에서의 안정적 현금흐름 창출력이 중국에서의 성장 동력 확보 가능성으로 이어지는 이번 이벤트는 긍정적으로 해석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특히 중국 홈쇼핑 시장은 규제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시장 성장 잠재력 측면에서는 무척 매력적"이라면서 "상해시 출자 기업과의 공동 출자 방식 또한 바람직한 전략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