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최근 부각되고 있는 GS홈쇼핑의 SO(GS강남방송, GS울산방송) 지분 매각 이슈는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란 평가가 나왔다.
하이투자증권 민영상 애널리스트는 22일 "GS강남방송과 GS울산방송에 대한 지분율은 각각 84.9%, 99.8%이며 총매각금액은 3,700~3,8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며 "총매각대금 중 일부분이 동사(GS홈쇼핑)의 '안정적 S급 채널편성 보장'과 GS홈쇼핑이 지급할 '홈쇼핑송출수수료의 경감'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있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보유 SO 지분매각 부각. 총매각대금 3,700~3,800억원 수준 예상
언론보도에 의하면 동사는 보유 SO(GS강남방송, GS울산방송) 2개사의 지분 전량을 서울/수도권 MSO사업자인 씨앤앰에게 매각할 예정. 동사의 GS강남방송과 GS울산방송에 대한 지분율은 각각 84.9%, 99.8%이며 언론에서 언급한 총매각금액은 3,700~3,800억원 수준(2개 SO에 대한 동사 취득원가는 2,777억원, 6월말 기준 장부가는 2,076억원,
- ‘안정적 S급 채널 보장’과 ‘홈쇼핑 송출수수료 경감 가능성’에 주목
동사 SO 인수주체로 언급되는 씨앤앰은 서울/수도권 지역의 최대 MSO사업자로 케이블TV 가입자수(기존 216만)가 인수 후 262만가구에 이르게 되고 서울/수도권의 홈쇼핑채널 편성권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 따라서 총매각대금 중 일부분이 동사(GS홈쇼핑)의 “안정적 S급 채널편성 보장’과 동사가 지급할 ‘홈쇼핑송출수수료의 경감’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있음에 주목할 필요.
- 주식가치에는 상당히 긍정적인 모멘텀. 목표주가 15만원(상향)
언론보도대로 동사의 보유SO 지분매각이 실제로 이루어진다면 이는 동사 주식가치 측면에서는 다음과 같은 긍정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1) 대규모 현금유입(시가총액의 50%에 해당하는 수준)과 매각이익이 발생하고, 2) 무수익 성격의 자산매각으로 자산구조가 효율화되고, 3) 매각조건 여부에 달려있겠지만 ‘S급 채널의 안정적 확보 및 홈쇼핑송출수수료 경감’에 의한 이익구조 개선 가능성이 상존하고, 4) SO매각 후 그룹 차원의 홈쇼핑 매각 가능성에 따른 동사 자체의 M&A 이슈가 부각될 것으로 예상
[뉴스핌 Newspim] 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