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이번달 유로존 제조업 경기는 다소 개선되었으나 서비스 경기는 소폭 둔화된 양상을 보였다.
21일 마르키트에 따르면 10월 유로존 구매관리자협회(PMI) 제조업지수 잠정치는 54.1으로 직전월 53.6에서 0.5 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53.2 또한 웃도는 수준.
반면 같은 기간 PMI서비스업지수 잠정치는 53.2로, 직전월의 53.6에서 0.4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로이터 예상치 53.7 또한 하회하는 수준.
이로써 10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3.4로 직전월의 54.1보다 0.7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잠정 확인됐다.
독일이 뛰어난 성장세를 보였으나 프랑스의 둔화된 경기 여파로 유로존의 전반적인 경제회복세가 모멘텀을 다소 상실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관련해 마르키트의 크리스 윌리엄슨 이코노미스트는 "유로존 경제회복은 제조업과 독일에 치우친 면이 있으며, 주변국은 여전히 저조한 상태로 4분기로 향해갈수록 이 현상은 더욱 극심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