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삼성선물은 원/달러 환율이 중국 금리인상 영향으로 추가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의 전격적인 금리인상으로 안전자산선호가 강화되며 미국 달러가 주요통화에 급등하고 뉴욕 증시가 1.5% 가까이 급락한 데 따른 영향이다.
글로벌 달러가 급등하면서 유로/달러는 1.372달러까지 급락했다.
삼성선물의 전승지 연구원은 "중국의 전격적인 금리인상 소식에 원/달러 환율은 최근의 반등 분위기를 이어갈 것"이라며 "전일 신흥국의 자본통제 우려로 20일선(1131.50원) 근처로 바짝 다가선 가운데 금일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 연구원은 이어 "9월 말 갭이 발생했던 1150원 부근이 다음 저항선으로 작용할 것"이라면서도 "추세 전환을 판단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전 연구원은 "당분간 시장의 조정 분위기가 이어질 듯 보여지며, 향후 중국의 긴축 정도에 따라 영향력 달라지겠으나 미국의 추가 양적완화 정도가 금융시장 방향성에 더 중요한 요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 연구원은 금일 예상 레인지로 1130원~1145원을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