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IBK투자증권 정종선 애널리스트는 KCC건설이 플랜트 사업부를 인수하며 본격적인 플랜트 건설업에 진출하면서 향후 KCC그룹 후광에 따른 플랜트 사업이 탄탄대로를 순항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KCC건설은 지난 2008년 8월 모회사 KCC의 플랜트를 건설하고 유지보수를 전담하던 사업부를 인수하면서 플랜트 사업부를 신설했다.
이에따라 KCC건설은 사업부를 이관하고 인원도 충원한 만큼 플랜트 사업부는 향후 그룹 공사는 물론 외부 공사 수주를 통해 매출 성장을 이끌어 낼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 그룹사 플랜트사업이 매출 성장을 이끌 것
2008 년 말에 착공한 7 천억원 규모의 KCC 폴리실리콘 플랜트건설이 2010 년에 마무리되면서 플랜트 사업부의 매출액은 2009년 보다 감소하였다.
하지만 현재 KCC 와 협력사 현대중공업은 6천톤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장의 생산가능 물량을 1 만 8 천톤까지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향후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
- 안정적인 주택 부문의 회복도 지켜봐야
분양이 모두 끝난 가산동의 아파트형 공장을 제외하고 자체사업은 전혀 없다. 2009 년 시행사의 부실로 사업을 인수한 대구 상인동 스위첸 준공하면서 150 억원의 충당금을 쌓았으나, 다른 지역들은 모두 주택 분양율이 높은 상태이다.
창원컨벤션 센터 미수금 500 억원도 현지 주택 사정이 나아지면서 재분양에 들어가 회수가 가능할 것이다.
주택시장이 조금 더 풀린다면 각각 450 억원과 800 억원을 들여 남양주 호평과 영종 하늘도시에서 구입한 토지로 자체 사업을 계획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