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KTB투자증권은 19일 아시아나항공의 3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KTB투자증권 신지윤 애널리스트는 "국제여객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4분기에도 매출액 1조 2623억원, 영업이익 97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 다음은 리포트 주요내용.
1) 국제여객 yield 급등과 비용안정으로 컨센서스 상회
- 3Q10 매출액 1조 3,765억원(YoY +34.1%, QoQ +11.1%), 영업이익 2,391억원(YoY
흑자전환, QoQ +34.7%), 세전이익 2,027억원(YoY +21,960.6%, QoQ +1,233.5%)
- 국제여객 매출액이 41%, 화물이 36% 증가. 수요호조를 바탕으로 Yield(운임단가)가
국제여객 27%, 화물 21% 상승.
- 영업비용은 7.8% 증가에 그침. 유류비가 12% 증가, 인건비는 성과급 지급 등(약
160억원)으로 19.6% 증가. 그러나, 정비비용이 추정 660억원보다 훨씬 미미한
434억원(YoY -37.5%)에 그치는 등 기재관련 비용(감가, 임차)증가가 미미했음
- 잠정실적은 당사 9/30자 preview 추정치대비 매출액 0.9%, 영업이익 14.0% 상회
- 예상치 상회의 주요 이유는 국제여객부문 Yield(추정치 110원<실제 114원)와 정비 비용
- 세전이익의 증가에는 기말환율 하락에 따른 외화환산이익 586억원이 포함됨
2) Positives
- 비자 간소화와 소득향상으로 중국인 입국수요 급증. 3Q10 한중노선 매출액 48% 증가
- 美 무비자 시행의 효과도 꾸준히 증가. 3Q10 타이트한 좌석상황 때문에 한미노선
Yield가 26% 상승했는데 한국발 승객의 약 38%가 무비자 승객으로 자체 집계
3) Negatives
- 예상했던 대로 화물부문의 둔화. L/F 하락(QoQ -3.6%p), yield 감소(QoQ-4.9%).
10월에 화물 wet lease기 1대 반납 및 IT 수출둔화 영향으로 4Q에도 실적개선은 제한적
4) 4Q10 전망: 매출액 1조2,623억원, 영업이익 970억원
- 여객수요와 Yield 호조, 원화강세 반영하여 기존 추정 OP 606억원을 970억원으로
상향조정. 여객수요 계절성 및 인건비 증가로 QoQ 이익감소 불가피하나 호실적 평가 가능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