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대한통운이 택배 부문의 성장으로 매출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LIG투자증권 최중혁 애널리스트는 "택배 1위 업체인 대한통운의 2010년 택배매출은 20% 증가하며 MS 19%(+1.7%p)를 달성할 것"이라며 "대전 문평동 터미널의 개장으로 비용절감과 효율성 증대를 통한 이익률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올해 대한통운의 매출액은 2조 1000억원, 영업이익 1130억원, 영업이익률 5.4%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그는 "여름휴가와 추석연휴로 화주들의 영업일수 감소했어도 포워딩 부문 매출증가로 y-y 13% 성장했다"며 "4분기는 전사업부문 매출이 늘어나는 성수기이며 영업일수 또한 많아 호조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동차 업황의 호조도 긍정적 요인으로 꼽혔다.
최 애널리스트는 "올해 육상운송의 주요화주인 GM대우와 쌍용차 관련 매출액은 1,000억원을 넘어설 것이고 내년은 10% 이상 성장이 예상된다"며 "금호타이어의 영업 턴어라운드로 미국/유럽 수출 물량도 늘어 포워딩 매출도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