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대신증권은 19일 전북은행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도 목표주가를 9000원으로 하향했다.
목표가 하향은 수익성 하락을 감안한 것으로 목표주가는 2010년 추정 BPS 대비 목표 PBR 1.0배를 적용해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3분기 순익은 전분기 대비 79.0% 증가한 213억원을 기록해 양호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총자산이 전분기대비 약 13.0% 증가하고, 총대출도 6.8% 증가하면서 순이자마진이 31bp 하락하고, 위험가중자산 증가로 자기자본비율이 큰 폭 하락되는 등 수익성과 자본적정성 지표들이 빠르게 악화되고 있다고 했다.
아직 건전성은 양호한 편이지만 고성장의 후유증은 1~2년 후행해서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규모의 경제를 이루기 위해 성장은 필연적이지만 속도가 너무 빠르다며 리스크를 감안한 속도 조절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