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지난 16일부터 이틀동안 니가타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식량안보 장관회의에서는 식량 안정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이라는 성명서를 도출했다고 17일 주요 외신들이 전했다.
APEC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농업장관회의의 '니가타 선언'에서 각국들이 식량 안보를위 한 핵심 역할을 해나가며 보호무역을 거절하는 한편 농산물을 포함한 식량 무역을 해 나갈것을 합의했다.
이같은 움직임은 곡물 가격 급등과 인구 증가 및 식량 안정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들이 식량 공급 안정화를 위한 공동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이번 회의는 농업 투자 및 무역 원활화, 지속 가능한 농업개발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APEC의 의장을 맡은 가노 미치히토 농림수산상은 "전 세계 식량 안보는 교차로에 서있다"며 "식량 안보가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문제라는 것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의장은 "합리적인 농업 투자를 시작하는 것은 투자자는 물론 지역 경제, 수요(수취) 경제가 서로 트리플 윈(win-win-win)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