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우리선물은 18일 지난 주말 미국 경기지표 호조 및 달러화의 반등 흐름이 원/달러 환율에 반등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리선물의 변지영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의 1110원의 지지력 확인이 지속되는 모습"이라며 "대내적으로는 당국의 지속적인 미세조정과 규제카드 동원으로 숏플레이에 부담을 주고 있고, 대외적으로는 달러 지수의 추가 하락이 76선에서 제한된 모습을 보이며 조정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또 "양적완화에 대한 기대가 대부분 선반영된 가운데 양적완화 규모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오히려 미국 달러화에 대한 숏커버를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변 연구원은 "원/달러의 추세적 하락 흐름에 대한 공감대, 위안화 절상 기대 속에 공격적인 숏커버 형태보다는 유로/달러 환율, 코스피 지수 등에 주목하는 가운데 관망세의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금일 레인지로 1108~1120원을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