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한용 기자]부산의 소주업체 대선주조 매각을 위한 재입찰이 무산됐다.
대선주조 M&A 주관사 대우증권이 재입찰 마감일로 고지한 15일까지 비엔그룹과 부산상공계컨소시엄, 롯데칠성음료 등 3곳이 재입찰에 응하지 않았다고 업계 관계자들이 15일 밝혔다.
대선주조 최대주주인 코너스톤측은 "지난달 30일 대선주조 매각을 위한 입찰제안서를 마감한 결과 비엔그룹 등 3곳으로부터 입찰제안서를 받았으나 인수희망가격이 예상에 못미쳐 제안 가격을 조정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대선주조 인수에 나섰던 업체 관계자는 "코너스톤측이 3천600억원에 달하는 대선주조 매입가격을 보전하기 위해 무리한 재입찰을 진행했다"면서 "지금은 대선주조의 시장점유율등 경영지표가 낮아진만큼 적정 가격을 재조정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한용 기자 (whyno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