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태국은 너무 엄격한 바트화 절상 억제 조치가 시장 혼란을 야기하는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추가 조치를 취하는 데 신중한 입장이라고 중앙은행 신임 총재가 15일 밝혔다.
프라사른 트라이라트보라쿨 태국 중앙은행 신임 총재는 기자들에게 자본유입 규모와 인플레이션이 오는 20일 정책 평가에서 주요 고려 요인이 될 것이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
최근 바트화 가치는 달러화에 대해 연초 대비 12% 가까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주 태국 정부는 자금유입 억제와 바트화 절상 저지를 위해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채 투자에 대한 세금을 부과하는 통제 정책을 구사했다.
시장참가자들은 생각보다 억제 대책이 온건한 편이라고 평가했는데, 이날 태국 재무부는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계획은 없으며, 만약 그 같은 추가 대책이 나온다면 그것은 중앙은행으로 부터 나오게 될 것이라고 말해 신임 중앙은행 총재의 발언으로 관심이 쏠리게 했다.












